자녀 주식계좌 개설 (feat. 한국투자증권) 준비 서류, 뱅키스 계좌

 

[자녀 용돈 관리]

아이 나이가 5살이 되면서 조금씩 용돈 받은 것들을 그냥 아이 계좌에 넣어주고 있었는데, 사실 수익이 거의 없기도 하고,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 하여 일반 계좌 예금은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었습니다.

 

그래서 이걸 어떻게 모아줄까 고민하다가 장기 적금처럼 주식계좌에 넣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. 분명히 수익성에서는 좋을 수 있으나, High Risk High Return이니 각자의 성향에 맞게 예금 / 적금 / 주식 등 자녀 용돈 모으는 방법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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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녀 주식계좌 개설 준비물]

저희는 기존 거래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아이의 주식 계좌를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. 이렇게 되면 부모 아이디로 자녀의 계좌도 함께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미성년자 자녀의 주식 계좌는 비대면으로 개설이 불가능합니다.

따라서, 반드시 아래 준비물을 지참 후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.

 

▷ 준비물◁

 

1.     가족관계 증명서

2.     아이 기준 기본증명서(상세)

3.     아이 도장

4.     부모 신분증(부모 중 한 명의 신분증만 있으면 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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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식 거래 수수료]

주식 계좌를 개설하기에 앞서, 알아 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. 바로 주식 거래 수수료인데요.

주식 거래 수수료는 비대면 계좌 개설보다 대면 계좌 개설 시 수수료가 더 높습니다(대면계좌는 최대 0.5%, 비대면 계좌는 0.014%).

 

따라서, 제휴은행과 연계한 뱅키스 계좌를 개설하면 비대면 계좌와 동일한 수수료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뱅키스 계좌 개설시 준비물은 한국투자증권 주식 계좌 개설 준비물과 동일합니다.

 

▷ 준비물◁

 

1.     가족관계 증명서

2.     아이 기준 기본증명서(상세)

3.     아이 도장

4.     부모 신분증(부모 중 한 명의 신분증만 있으면 됨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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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계좌 개설 절차]

일반적인 성인은 아래와 같은 절차대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나,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성년자 자녀의 경우엔 비대면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므로, 제휴 은행에서 뱅키스 계좌 개설 후 반드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 방문하여 주식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.

 

▷ 상세 절차 ◁

 

1.     제휴 은행에서 뱅키스 계좌 개설

 

2.     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방문하여 주식계좌 개설(한투 영업시간: 오전9시~오후4시)

 

3.     공동인증서 발급 및 계정 발급 등의 업무는 영업점에서 상세 확인 가능

 

4.     한국투자증권 앱 로그인 후 거래 시작

 

바로 증권사로 가면 은행에 갔다가 다시 증권사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,

사전에 은행계좌를 미리 개설해서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!

 

우리 아이가 든든한 미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주세요!